"괜히 별명이 지우개겠누..", 아르헨티나 '레전드' 마스체라노가 중국 리그에서 세운 '충격적인' 가로채기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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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별명이 지우개겠누..", 아르헨티나 '레전드' 마스체라노가 중국 리그에서 세운 '충격적인' 가로채기 횟수
  • 재헤아
  • 발행 2020.01.08
  • 조회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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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축구계에서 흔히 쓰이는 유명한 띵언 중 하나이다.

 

왕년에 '지우개'로 그라운드를 쓸고 다녔던 마스체라노가 중국 리그에서

보여준 기록을 보면 저 명언을 다시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최근까지 중국 허베이 소속으로 활약한 마스체라노는 

선수 생활 은퇴를 위해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

 

instagram 'mascherano14'
instagram 'mascherano14'

 

마스체라노는 중국 리그에서 2년동안 52경기 4680분을 뛰면서

무려 가로채기 304회를 기록했다.

즉, 90분당 스틸 성공 횟수가 5.85 ㄷㄷ

 

또한 10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고.

진짜 중국 리그에서 클라스 제대로 과시했네 ㄷㄷ

어느덧 마스체라노도 은퇴를 한다니.. 세월 참 빠르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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