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사디오 마네가 '대한민국'을 만나 아무것도 못했다는 '전설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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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사디오 마네가 '대한민국'을 만나 아무것도 못했다는 '전설의 경기'
  • 재헤아
  • 발행 2020.01.08
  • 조회수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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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사디오 마네가 2019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모하메드 살라, 리야드 마레즈와 최종 경쟁 끝에 수상!

이는 엘 하지 디우프 이후로 세네갈 선수로는 처음이라고.

 

마네는 지난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올 시즌에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는 중.

이런 사디오 마네도 대한민국을 뚫지 못했던 경기가 있다.

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있을 무렵.

대한민국과 세네갈은 평가전 경기를 펼쳤다.

 

 

세네갈 대표팀 등번호 10번 사디오 !!

당시에는 마네 보다 사디오로 불렸었다.

오히려 골키퍼가 마네 ㅋㅋㅋ

 

 

경기는 3-0 대한민국의 완승으로 끝이 났었다.

마네는 김영권과 황석호의 철통 수비에 막혀 아무것도 못하고 쓸쓸히 경기를 마쳤다.

 

 

심지어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해, 정성룡 골키퍼가 심심했었다고.

그 때의 마네가 지금은 EPL 최고의 크랙이 되었으니 ㄷㄷ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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