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각 리그를 씹어 먹은 5대 리그 최다 승점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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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각 리그를 씹어 먹은 5대 리그 최다 승점 우승팀
  • 발행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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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유럽 리그 랭킹 기준!

치열한 경쟁이 있어도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주는 팀들이 있었다.
유럽 5대 리그 기준 리그를 씹어먹었던 팀들과 기록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라리가 (스페인)

2011-12 시즌 조세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CF 100점 (32승 4무 2패 121득점 32실점) 
 
2012-13 시즌 티토 빌라노바의 FC 바르셀로나 승점 100점 (32승 4무 2패 115득점 40실점)

 

2. 프리미어 리그 (잉글랜드)

2017-18 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100점 (32승 4무 2패 106득점 27실점)
- 해당 시즌 카라바오 컵 우승
 
3. 세리에 A (이탈리아)
 
2013-14시즌 안토니오 콘테의 유벤투스 FC 102점 (33승 3무 2패 80득점 23실점)
 
4. 분데스리가 (독일)
 
2012-13시즌 유프 하인케스의 FC 바이에른 뮌헨 91점 (29승 4무 1패 98득점 18실점)
- 트레블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독일 FA컵) + 독일 슈퍼컵 우승
 
5. 리그 앙 (프랑스)
 

2015-16시즌 로랑 블랑의 파리 생제르맹 FC 96점 (30승 6무 2패 102득점 19실점)
- 자국 4관왕 (리그, 프랑스 FA컵, 프랑스 리그컵, 프랑스 슈퍼컵)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북미/유럽 우승

 

유럽 5대 리그에서 최고로 승점을 많이 쌓았던 팀은 2013-14시즌 유벤투스의 102점이다.
전승을 거둔다는 가정하에 산술적으로 102점 이상의 승점을 쌓을 수 있는 팀은 리버풀과 인테르와 유벤투스, PSG가 있다. 이들은 리그 내 단일 시즌 최다 승점 갱신과 5대 리그 내 단일 시즌 최다 승점 갱신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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