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KBS에서는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이라는
제목으로 슛돌이 7기가 새롭게 출범했다.
김종국과 양세찬, 그리고 초대 감독 이동국이 출연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날 방송분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장면이 있었다.
게임 시작 3초만에 중앙선에서 슈팅을 성공시킨 슛돌이.
감독 이동국과 코치 김종국, 양세찬 심지어 해설하던 박문성까지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알고 보니 경기 전 이동국 감독의 지시가 있었던 것.
대박이 아부지 명장썰 ㄷㄷ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