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축 속보] "축구사에 길이남을 거룩한 이정표..." 팀 유니폼 입고 '자x행위' 하다 걸린 '스페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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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축 속보] "축구사에 길이남을 거룩한 이정표..." 팀 유니폼 입고 '자x행위' 하다 걸린 '스페인' 감독
  • 이기타
  • 발행 2020.01.08
  • 조회수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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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 상황이다.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사건이 발생했다.

스페인 2부리그 말라가 빅토르 산체스 감독이 직무정지됐다.

그런데 그 사유가 처참하다.

말라가 팀 유니폼을 입고 자x 행위하던 영상이 유출된 것이다.

 

 

각종 언론은 조만간 자진사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현재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는 것도 이상하다.

빅토르 산체스 감독은 현역 시절 피구, 호아킨과 함께 최고의 라리가 윙어로 평가받았다.

감독으로서도 데포르티보, 레알 베티스에 이어 말라가 지휘봉을 잡으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축구사에 길이 남을 거룩한 기록을 세우며 오점을 남겼다.

그렇다고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

더구나 심각한 사생활 유출 피해자다.

그저 안타까운 현 상황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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