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되는 플레이는 여럿 있다.

소소한 파울부터 거친 파울까지.

외적으로 가장 비난받는 플레이 중 하나는 헐리우드 액션이다.

최근에서야 VAR 판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과거 뜨거운 감자였다.

 

 

과거 VAR이 없던 시절 최악의 헐리우드 액션이 있었다.

주인공은 바르샤의 호르디 알바.

육안으로도 확실히 구분 가능한 헐리우드 액션이었다.

 

 

이후 심판을 쳐다보는 게 킬링 포인트다.

더 놀라운 건 이후 심판의 선언은 PK.

물론 VAR이 도입된 지금에선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참고로 해당 주심은 과거 친 바르샤 성향의 판정으로 논란에 올랐던 바 있다.

 

1. 베일 골 취소

 

2. 수아레즈 노 파울 후 득점 인정

 

3. 마르셀루 노 PK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들이었다.

그래도 이젠 VAR 도입으로 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VAR 도입이 긍정적인 이유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움짤 출처 : 락싸 "HazardControl", "할라마드리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