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극적인 우승으로
K리그 3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
화려한 스쿼드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투자 또한 대단하다
그런 전북이 최근 FC안양의 스트라이커이자
올림픽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조규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려진 조규성의 이적료는 10억원에서 조금 모자라는 수준
안양도 당초에 조규성은 무조건 붙잡으려고 했는데
위에 알려진 이적료는 지난해 안양 선수단 30명의 연봉 총액에
40%에 달하는 수준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원하면 그냥 훅 질러버리는 전북의 머니 파워
K리그 안에서는 특히 2부리그 팀들에게는 좋은 선수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