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저는 다르다" 울버햄튼 동료이자 헬스장 친구가 밝힌 '근육돼지' 아다마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시절 엄청난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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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저는 다르다" 울버햄튼 동료이자 헬스장 친구가 밝힌 '근육돼지' 아다마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시절 엄청난 이적설
  • 축잘또
  • 발행 2020.01.07
  • 조회수 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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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근육량을 자랑하는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그의 피지컬은 17세에 이미 완성되었다고 한다.

 

트라오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은 걸로 유명한데

울버햄튼의 동료 로망 사이스가 최근 프랑스 언론에서

아다마의 훈련 루틴을 다시 한 번 말해줬다

 

아다마와 헬스장에 같이 다니는 헬창 동료인 사이스는

아다마가 벤치든 스쿼트든 절대 중량을 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이스는 집에 숨겨둔 헬스장이 있을거라고 킹리적 갓심까지 발동시켰다.

아다마는 그 근육을 가지고도 진짜 빨라서 사이스가 

"너 미식축구 선수처럼 뛴다"라고 말하자

"나 바르셀로나 있을 때 NFL에서 스카우트 왔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축구계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몸이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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