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근육량을 자랑하는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그의 피지컬은 17세에 이미 완성되었다고 한다.
트라오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은 걸로 유명한데
울버햄튼의 동료 로망 사이스가 최근 프랑스 언론에서
아다마의 훈련 루틴을 다시 한 번 말해줬다
아다마와 헬스장에 같이 다니는 헬창 동료인 사이스는
아다마가 벤치든 스쿼트든 절대 중량을 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이스는 집에 숨겨둔 헬스장이 있을거라고 킹리적 갓심까지 발동시켰다.
아다마는 그 근육을 가지고도 진짜 빨라서 사이스가
"너 미식축구 선수처럼 뛴다"라고 말하자
"나 바르셀로나 있을 때 NFL에서 스카우트 왔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축구계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몸이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