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최강 영향력 중 한 곳..." K리그 감독 추천으로 '호날두 에이전시'가 보러왔던 '특급 미드필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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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최강 영향력 중 한 곳..." K리그 감독 추천으로 '호날두 에이전시'가 보러왔던 '특급 미드필더'(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05
  • 조회수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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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리그 최고의 발견.

때는 2010년 K리그 챔피언 결정전.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이 때 호날두의 에이전시가 한 선수를 보러 직접 왔다.

당시 무리뉴와 포르투갈의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던 에이전시인데

"FC서울의 빙가다 감독이 이 선수를 추천해서 보러왔다"고 밝혔다.

바로 제주의 구자철이다.

구자철은 2010년 K리그 최고의 발견이었다.

어린나이지만 팀을 준우승까지 이끌었던 엄청난 미드필더.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았지만 구자철은 몇달 뒤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하며

독일로 건너가 유럽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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