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안되어 있는 xx가 어떻게 경기에..." 박주영이 '학창시절' 시합 전에 '퇴장' 당한 이례적인 사건
상태바
"기본이 안되어 있는 xx가 어떻게 경기에..." 박주영이 '학창시절' 시합 전에 '퇴장' 당한 이례적인 사건
  • 오코차
  • 발행 2020.01.05
  • 조회수 153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을 초월하는 주멘 클라스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바꿀만한 축구 천재가 등장한다.

그 이름 박주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박주영 신드롬은 대한민국 전체를 집어 삼켰다.

대구 청구고등학교 시절부터 압도적이었던 기량의 박주영은 고등학교 시절 색다른 경험을 했다.

어렸을 때 축구화를 잃어버린 이후 맨발로 공을 차는걸 좋아했던 박주영.

그의 드리블 비결도 맨발 감각에서 나온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한 경기에서 그는 축구화가 불편해 맨발로 필드에 들어갔다.

바로 심판이 그걸 목격하고 '이게 무슨 경우인가' 싶었다고 한다.

다이렉트로 필드 밖으로 쫒겨났다는 박주영.

이후 축구화를 다시 신고 들어가서 경기를 뛰었다.  

맨발로 차면 부상 위험이 크다.

꼭 축구화를 신고 차자.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