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영입한다면 정말 빈 틈이 없어진다.
최근 EPL에서 가장 핫한 센터백은 찰라르 쇠윤주다.
레스터 2위 돌풍의 주역이다.
피지컬과 스피드를 동시에 겸비했다.
이적 초반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젠 EPL 최정상급 수비수가 됐다.
빅클럽 레이더망에 들어온 건 당연지사.
터키 언론 악샴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쇠윤주에 영입 제의를 했다고 한다.
금액 규모는 45m 유로다.
펩 과르디올라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쇠윤주를 원한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레스터는 최소 70m 유로의 금액을 바란다.
레스터 입장에선 현 상황에서 절대 팔아선 안 되는 선수다.
불과 23살에 불과한 나이로 매과이어를 완벽히 대체했다.
만약 맨시티가 영입한다면 정말 빈 틈이 없어진다.
하지만 당장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소식만으로 맨시티 팬들 설렐 만한 선수다.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