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는 20m 유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의 이적설은 시즌 내내 계속됐다.
그와 동시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한몸에 받았다.
유력한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였다.
하지만 시즌이 흐르며 다른 구단이 등장했다.
결국 에릭센 영입에 근접한 건 다른 팀이었다.
덴마크 언론 엑스트라 블라뎃에 따르면 인터 밀란이 에릭센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20m 유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몇 주 내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때 180m 유로까지 거론됐을 감안하면 대거 폭락한 이적료 수준이다.
비단 실력이 문제는 아니다.
재계약을 거절하며 곧 자유의 몸이 되는 에릭센이기에 이적료가 폭락했다.
그간 당연히 레알 마드리드로 갈 줄 알았는데 의외의 구단이 등장했다.
과연 에릭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