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재가?
보통 중국 선수들은 자국리그의 거액 제안 때문에 편하게 잘먹고 잘 살 수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돈보다 실력을 선택한 선수가 있다.
97년생의 린 리앙밍.
어릴 때부터 청소년 대표를 했던 리앙밍은 윙 포워드로써 2015년 레알마드리드 후베닐A로 이적한다.
그리고 1년 뒤 2군인 카스티야로 콜업되면서 프로 데뷔까지 한다.
이후 알메리아로 임대를 떠나 코파 델 레이 데뷔를 가진다.
알메리아 B팀에서 실력을 쌓다가 최근 포르투칼의 CS 마리티모로 이적했다.
유럽에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친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