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거액 연봉을 거절하고 라리가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프로데뷔'까지 한 중국의 '근본' 공격수(영상)
상태바
"대륙 거액 연봉을 거절하고 라리가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프로데뷔'까지 한 중국의 '근본' 공격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04
  • 조회수 336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드디어 인재가?

보통 중국 선수들은 자국리그의 거액 제안 때문에 편하게 잘먹고 잘 살 수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돈보다 실력을 선택한 선수가 있다.

97년생의 린 리앙밍.

 

어릴 때부터 청소년 대표를 했던 리앙밍은 윙 포워드로써 2015년 레알마드리드 후베닐A로 이적한다.

그리고 1년 뒤 2군인 카스티야로 콜업되면서 프로 데뷔까지 한다.

이후 알메리아로 임대를 떠나  코파 델 레이 데뷔를 가진다.

알메리아 B팀에서 실력을 쌓다가 최근 포르투칼의 CS 마리티모로 이적했다.

유럽에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친구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