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역사상 최악의 관중 매너..." 21세기라고는 안믿기는 미성숙함의 극치, 초유의 '마스코트 폭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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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상 최악의 관중 매너..." 21세기라고는 안믿기는 미성숙함의 극치, 초유의 '마스코트 폭행'(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04
  • 조회수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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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사태이긴 했지...

때는 2012년 3월의 K리그.

4라운드 인천과 대전의 경기에서는 세상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다.

인천의 승리로 끝이 났는데

이후 인천의 마스코트가 대전 원정팬들한테 도발을 한 것.

이에 욱한 대전의 원정팬 두명 정도가 필드까지 내려와

마스코트에게 폭행을 시도했다.

이후 관중들끼리 패싸움 형식으로 충돌이 있기도 했다.

이후 대전은 홈 관중석 2경기 폐쇄와 

서포터즈들은 경기와 관련해 1년동안 징계를 받았다.

 

물론 도발을 한 마스코트도 잘못이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사진출처 - 영상 직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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