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2부리그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에 플레잉 코치로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컴백한 웨인 루니.
오늘 새벽 펼쳐진 데뷔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루니는 잉글랜드로 돌아옴에 따라
자신과 가족들이 머물 새 저택을 짓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구글 항공 사진을 첨부해 루니 가족의 새 저택을 공개했다.
새 저택은 40에이커(약 4만9,000평)에 달하는 면적이며, 공사비만 2000만 파운드(약 306억원)에 이른다고.
또한 공사 중인 새 저택은 메인 건물과 별채가 있고 승마장과 수영장, 축구장을 갖추고 있다는데.
집 안에 승마장, 수영장, 축구장이라니..
역시 그들만이 사는 세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