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가 뭐래도 월드 클라스인 손흥민은
다들 알다시피 분데스리가 출신이다.
함부르크, 레버쿠젠의 활약에 힘입어 EPL에 진출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바르샤의 넘버원이자 월드 클라스 골키퍼인 테어 슈테겐과 추억이 있다.
두 선수 모두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당시
피파 행사에서 만나 같이 게임을 펼쳤던 것!
결과는 손흥민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 밖에도 테어 슈테겐을 상대로 원더골을 넣었었던 손흥민.
실점 이후 같이 세레모니 해주러 달려오는(?) 슈테겐이 인상적이다.
요즘 흥민이의 이런 골 장면을 보기가 힘드네 ㅠㅠ
출처 - 락싸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