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 구단주..?!" 한국 기업이 '최초'로 인수한 유럽 프로축구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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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 구단주..?!" 한국 기업이 '최초'로 인수한 유럽 프로축구 구단
  • 베실부기
  • 발행 2020.01.03
  • 조회수 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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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난 몰랐네

유럽 클럽들을 보면 대한민국 사람이 구단주인 경우는 없다.

그러나 2014년 스포티즌 CEO 심찬구 대표이사가 벨기에 2부리그의 AFC 투비즈라는 클럽을 인수한다.

 

현재 투비즈는 2부리그에서 14위를 기록중이다.

투비즈는 한국인이 구단주인만큼 K리그 팀과 친선전을 자주 치루기도 했다.

또한 김은중이 여러 유망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영입해 키우기도 했다.

 

투비즈가 배출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자르다.

에당 아자르뿐만 아니라 토르강, 킬리앙, 이든 모두 투비즈에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아자르 같은 엄청난 선수들을 배출해줬음 좋겠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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