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을 넘어선 우르르쾅쾅..." 공간이 아니라 '선수를 부수고' 들어가는 '아다마'의 신개념 탈압박 (움짤)
상태바
"우당탕탕을 넘어선 우르르쾅쾅..." 공간이 아니라 '선수를 부수고' 들어가는 '아다마'의 신개념 탈압박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02
  • 조회수 703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탱커형 크랙은 또 처음 본다.

최근 EPL에서 가장 핫한 윙어는 아다마 트라오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피지컬과 스피드가 주무기다.

게다가 최근 소프트웨어까지 탑재했다.

무서울 게 없는 아다마의 상승세다.

 

 

이번 왓포드전에서도 아다마의 진가는 드러났다.

상대 수비 3명이 둘러싼 상황에서 탱커처럼 우직하게 볼을 지켜냈다.

이게 피지컬이라는 걸 보여준다.

 

 

공간이 아니라 선수를 부수고 들어간다.

상대 선수 압박으로 인해 미숙했던 볼 컨트롤을 몸으로 뚫고 들어간다.

탱커형 크랙은 또 처음 본다.

분명 새로운 유형의 선수인 건 확실하다.

향후 빅클럽들의 강력한 구애가 예상된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