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리버풀 스쿼드 어때?"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뽑은 2010년대 리버풀 베스트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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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리버풀 스쿼드 어때?"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뽑은 2010년대 리버풀 베스트 XI
  • 발행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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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출신 제이미 캐러거가 뽑은 2010년대 리버풀 베스트XI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10년대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클럽 레전드를 초대해 각 팀 베스트 11을 뽑고 있다.

리버풀 레전드 출신 제이미 캐러거가 2010년대 리버풀 베스트 11을 뽑았다.

골키퍼 알리송 베커
예능 골키퍼들이 많았던 리버풀이 제대로된 골키퍼를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수비수 아놀드-마팁-반다이크-로버트슨
현 리버풀 소속이 수비수 네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암흑기를 지나 황금기를 맞이한 리버풀의 위상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미드필더 제라드-헨더슨
제라드는 말할 필요도없고, 헨더슨은 2011년부터 리버풀 소속으로 거의 10년간 리버풀을 위해 헌신하였다.
공격수 살라-피르미누-마네 그리고 수아레스
현재 마누라 라인도 굉장히 강력해 보이는데 그 사이에서 원톱인 수아레스가 가세하여 묵직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SK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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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암흑기가 끝나고 클롭 감독 아래에서 최고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리버풀

시즌 중반에 이제 막 접어 들었지만 독보적 1위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방심은 할 수 없지만, 리버풀 우승 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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