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새 판을 짜고 있다.

침체된 팀 분위기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물론 아직 첫 승엔 실패했지만 경기력은 제법 달라졌다.

분명 이번 시즌보다 다음 시즌을 계획한 아르테타 감독 선임이다.

 

 

그런데 다음 시즌 어쩌면 완벽히 새 판을 짜야 할 수도 있다.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구단의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와 동시 여름에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빅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아스날에 통보했다.

 

 

현재 바르샤 포함 여러 구단이 오바메양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오바메양도 트로피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팀으로 이적을 모색하는 중이다.

하지만 1월엔 이적이 어렵다.

한편 라카제트 또한 같은 이유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한다.

 

 

현실화 된다면 다음 시즌 새 판을 짜야 하는 아스날이다.

오바메양 입장에서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고민이 깊어질 아르테타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