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의 여지가 없다.." 골닷컴 선정 올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Best 11'
상태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골닷컴 선정 올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Best 11'
  • 재헤아
  • 발행 2019.12.30
  • 조회수 244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날이다.

야심차게 개막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중간 지점을 넘어섰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올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Best 11을 선정했다.

 

 

GK 베른트 레노 (아스날)

레노는 첼시전에서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레노는 오바메양과 함께 재앙같았던 아스날에서 한줄기 빛이었다. 우나이 에메리, 프레디 융베리, 미켈 아르테타까지 아스날의 수비는 재앙을 초래했고 레노의 선방이 없었다면 아스날은 더 낮은 순위에 있었을 것이다.

 

RB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오른쪽 풀백, 그리고 아마도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

 

CB 찰라르 소윤주 (레스터)

이번시즌의 발견. 소윤주는 레스터가 맨유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를 찾지 못하자 마지못해 쓰여졌다. 그는 기복이 없고, 볼 점유에 능숙하며, 리버풀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레스터의 수비가 리그 최고였던 주요 이유 중 하나였다.

 

CB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UEFA 올해의 선수 수상자인 반 다이크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센터백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LB 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아놀드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공격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공을 전달한다.

 

CM 조던 헨더슨 (리버풀)

리버풀 주장으로서 2019년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번시즌이 끝날 때쯤이면 리그 우승컵을 손에 쥘 수도 있을 것이다.

 

CM 케빈 더 브라위너 (맨시티)

의심할 여지 없이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는 득점, 어시스트, 기회 창출 부문에서 엄청나게 인상적인 모습이다.

 

CM 잭 그릴리쉬 (아스톤 빌라)

아마도 이 리스트에서 가장 예상하지 못한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그릴리쉬는 인정 받을 자격이 있다. 아스톤 빌라가 강등으로 향해가고 있지만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재능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RW 라힘 스털링 (맨시티)

단순히 골을 넣는 선수가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선수인 스털링은 부담감을 떠안고 있다. 르로이 사네와 세르히오 아게로의 부재, 베르나르도 실바의 폼 저하로 인해 스털링은 시티의 공격을 홀로 이끌어야 했다.

 

LW 사디오 마네 (리버풀)

빅매치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인 마네는 파트너 모하메드 살라와 로베르토 피르미누보다 더 꾸준히 그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형편없이 경기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마네는 이번시즌 내내 그의 최고를 보여주었다.

 

ST 제이미 바디 (레스터)

프리미어리그 우승자인 바디는 아마도 브랜든 로저스 밑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을 것이다. 2019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바디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으며 이번시즌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출처 - 에펨코리아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