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만' 강하다고 해서 '미스터 디셈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맨유의 제시 린가드.

하지만 이번 12월달은 그렇지 못했다.

오늘 새벽 번리전에서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며 

 

 

2019년 한 해동안 린가드의 리그 공격포인트 갯수는 0.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라는 포지션에 걸맞지 않는

충격적인 기록이다.

그럼 린가드가 마지막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리그 경기는 어떤 경기일까?

 

 

솔샤르 맨유 감독 데뷔전이었던 작년 12월 23일이다.

무려 1년하고도 몇 일이 지났다.

심각하다 진짜.

왜 맨유 팬들이 린가드 아웃을 외치는지 잘 알겠지?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