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아님 누가 받은거야...?" '월드 베스트'에 단 한번도 뽑히지 못한 '월드클래스' 선수들 모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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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아님 누가 받은거야...?" '월드 베스트'에 단 한번도 뽑히지 못한 '월드클래스' 선수들 모음(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2.28
  • 조회수 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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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은 시기가 아쉽...

FIFA에서 2005년에 제정한 상인 월드베스트11.

누가봐도 그 해 제일 잘했던 선수들이 받는 상인데

단 한번도 못받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있다.

호돈신

아쉽게도 전성기가 조금 지났을 때 상이 생기느라 호돈신은 월베 이력이 없다.

페트르 체흐

실력으로는 깔게 없지만 커리어면에서 부폰과 카시야스 등 다른 골키퍼들에게 밀렸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샤에서 이니에스타-챠비-부스케츠, 일명 세 얼간이 조합으로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부스케츠.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플레이긴 한데 

얼마나 잘해야 받을까 부스케츠는?

토마스 뮐러

월드컵 단기 임팩트 갑.

하지만 동 포지션에 호날두, 메시 등을 넘을 수가 없다.

한번쯤은 수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선수임은 분명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공격수 반열에 오른 아게로.

하지만 리그에 비해 챔스 성적이 초라한 바람에 수상까지는 닿지 못했다.

이외에도 그리즈만, 고딘, 조르디 알바등이 있다.

최근 월드 베스트를 수상한 선수들을 보면 물론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지만

실력보단 스타성을 더 보고 뽑는다는 논란이 많다.

언제쯤이면 논란 없는 월드베스트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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