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안 할 수가 없겠지?
맨유 하면 떠오르는 감독 퍼거슨.
그는 맨유에서만 3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퍼거슨은 마지막까지 우승을 시키고 명예롭게 은퇴를 했는데
당시 스쿼드를 보면 그가 얼마나 훌륭한 명장인지 알 것이다.
윙백이 스몰링.
중앙은 유망주 '클래벌리'와 뒤키타카의 '안데르손'
공격라인은 웰백까지...
스쿼드의 무게감이 지금과 비슷하다.
퍼거슨은 이 멤버로 당시 2위였던 맨시티를 무려 11점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경 안 할 수가 없겠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