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복귀와 맞물려 맨유도 점점 자신감이 오르고 있다

맨유는 지난 밤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포그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맥토미니와 교체되어 45분을 뛰었다.

포그바는 지난 10월 1일 아스날 전 출전 이후 

22일 왓포드전에 복귀했다. 

왓포드전은 졌지만 포그바의 복귀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뉴캐슬 전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포그바는 또다른 변화까지 선수단에 요청했다.

포그바는 최근 선수단에게 인종차별 반대 팔찌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포그바는 최근 축구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팔찌를 만들어

동료들에게 나누어주며 착용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포그바는 인종차별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며 이는

독자적인 행동이고 흑인, 백인, 아시아인 할것 없이 

우리는 모두 하나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