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한 이승우..." 과거 설기현의 '11분에 3골'로 벨기에를 찢어놨던 '충격적인' 데뷔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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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데뷔한 이승우..." 과거 설기현의 '11분에 3골'로 벨기에를 찢어놨던 '충격적인' 데뷔전 (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27
  • 조회수 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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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9년 전 ㄷㄷㄷ

이승우가 드디어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사실 이승우가 데뷔한 이 벨기에 리그에 먼저 발을 들인 선배가 있다.

벨기에리그는 19년전 '스나이퍼' 설기현이 최초로 진출한 무대.

 

첫 시즌에 25경기 10골을 몰아치며 이듬해 명문 '안더레흐트'로 이적한다.

안더레흐트에서 공식 데뷔전에서 11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한 접기현.

 

한국인 최초 챔피언스리그 출전과 골을 기록하는 등 원조 양발잡이의 표본이었다.

 

우리 승우도 시즌이 끝날 때 쯤이면 벨기에를 찢어 놓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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