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우리나라와의 월드컵 경기로 유명한 호아킨이 베티스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호아킨은 현재 17경기 6골 2도움의 성적으로 베티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호아킨은 베티스에서 데뷔하여 04/05시즌 베티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고
발렌시아-말라가-피오렌티나를 거쳐 2015년 다시 복귀해 17/18시즌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1981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마흔이 다 되가지만 아직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호아킨.
친정팀 베티스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