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한때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자랑했으나 2019년 한 해 동안 몸값이 '떡락'한 선수들 순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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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 한때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자랑했으나 2019년 한 해 동안 몸값이 '떡락'한 선수들 순위 (사진)
  • 이기타
  • 발행 2019.12.24
  • 조회수 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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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다.

한때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자랑했던 선수들이 있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빅클럽에 이적한다.

하지만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몸값은 금방 떡락한다.

물론 세월이 흐르며 자연스레 먹는 나이 역시 못 속인다.

 

 

그러면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몸값이 떡락한 선수는 누구일까.

'트랜스퍼 마켓'에서 30위부터 1위까지 순위별로 나열했다.

 

ⓒ 트랜스퍼 마켓
ⓒ 트랜스퍼 마켓
ⓒ 트랜스퍼 마켓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쿠티뉴는 뮌헨에서 활약보다 바르샤에서 활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순위권에 흘러가는 세월을 못 이긴 선수들도 있다.

세월이 야속하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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