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맨유의 포그바와 PSG의 음바페이다.

과연 그러나 음바페 영입이 힘들어보이면 목표를 선회하겠다고 스페인 언론 '스포츠 몰'이 밝혔다.

바로 리버풀의 주전 윙 포워드, 사디오 마네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를 영입했지만 베일의 대체자로 음바페를 원하고 음바페 영입이 힘들어질 경우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네는 리버풀의 핵심중 핵심 자원으로써 영입을 위해선 엄청난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 언론에서도 지단이 마네를 원한다는 기사가 자주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이적 시장이 꽤나 재밌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