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직 골키퍼" 아빠가 계속 공격수를 시키자 '어린시절 김승규'가 골키퍼가 되기 위해 보인 '충동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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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골키퍼" 아빠가 계속 공격수를 시키자 '어린시절 김승규'가 골키퍼가 되기 위해 보인 '충동적인' 행동
  • 베실부기
  • 발행 2019.12.23
  • 조회수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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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날 방해 할 수 없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

김승규는 어린 시절 골키퍼가 무척 되고 싶었지만 김승규의 아버지는 공격수가 되길 원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김승규는 '이 행동'으로 아버지를 설득(?)시켰다고 한다.

어린 시절 김승규는 스키 장갑을 끼고 골키퍼를 할 정도로 골키퍼에 일찍이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김승규 아버지는 주목 받지 못하는 골키퍼 대신 공격수를 하길 계속 원하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잔소리에 질릴때로 질린 김승규는 "아빠, 공격수는 싫어요. 무조건 골키퍼가 될거예요" 라는 쪽지를 남겨 놓고 가출을 감행했다고 한다.

결국 아버지는 김승규의 고집에 두손 두발을 다 들수 밖에 없었다. 

김승규의 고집은 결국 성공을 이루어 냈고 국가대표 주전까지 차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아버지 말대로 김승규가 공격수가 되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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