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보고있나?
과거 나이키 [더찬스] 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지성이 찍은 최종 1인 선수가 있다.
바로 서영재.
서영재는 보인고-한양대를 거쳐 함부르크로 이적한다.
현재 이재성과 함께 홀 슈타인 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큰 피지컬과 영리한 센스를 가진 윙백인데
오늘 베일 빙의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성공시켰다.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정확히 배달하는 서영재의 택배 능력.
95년생으로 아직 미래가 밝은데...
더 폼 끌어올려서 국대 자원으로도 지켜봤으면 좋겠다.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킹드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