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상대로 데뷔전에서 원더골..." 미나미노보다 더 뜰줄 알았던 일본의 '천재 미드필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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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상대로 데뷔전에서 원더골..." 미나미노보다 더 뜰줄 알았던 일본의 '천재 미드필더' (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22
  • 조회수 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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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미나미노보다 더 유명한 그 이름.

2016년 클럽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화제를 끌었던 선수.

바로 시바사키 가쿠다.

우리나라에서는 발음 때문에 좀 더 유명한 선수.

이후 스페인 헤타페로 이적하여 바르셀로나 상대로 데뷔전에서 원더골을 꽂아 넣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일본에서 가장 빅클럽에 가까운 선수는 시바사키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세가 꺾였다.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기가 좋고 미나미노보다 좀 더 밑선에서 패스를 뿌리는 역할도 가능하다.

쉽게 말해 볼을 이쁘게 잘차는 편.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떠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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