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사상 가장 강력했던 스쿼드를 자랑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아르헨티나.
다시 봐도 역대급.
결과는 당연히 우승이었다.
아르헨티나에 가려져서 그렇지 브라질 멤버도 만만치 않았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던 티아구 실바, 호나우지뉴를 비롯해
하미레스, 파투, 안데르손, 루카스, 마르셀루 등
결코 아르헨티나에 뒤지지 않았다.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패하기 전까지
전승에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내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어떤 팀이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