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조차 하기 싫다..." 한 일반인이 5대5 풋살을 하다가 태클을 날리고 '징역'을 선고 받은 레전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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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하기 싫다..." 한 일반인이 5대5 풋살을 하다가 태클을 날리고 '징역'을 선고 받은 레전드 일화
  • 베실부기
  • 발행 2019.12.21
  • 조회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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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운동답게...
ⓒ GIVE ME SPORT

한 일반인이 풋살중 잘못날린 태클때매 '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정말 흔치 않는데 과연 어쩌다가 징역을 선고 받았을까?

아일랜드, 더블린에 5대5 풋살을 하던 핀토씨는 매우 위험한 태클로 징역 2년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바로 상대 선수였던 세우산의 신장 (콩팥)쪽에 끔찍한 태클을 날려 쓰려지게 만들고 그 결과 세우산은 신장 기능을 일부 잃었고 고혈압을 앓게 되었기 때문이다 ㅎㄷㄷ
 

법원에선 핀토에게 게임에서 예상 할 수 없는 일을 벌였기에 징역 2년 반과 3년안에 5000유로를 지급하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즐기려고 하는 스포츠에서 무리하게 행동하다가 화를 불렀네..
 
승부욕도 좋지만 다치지않게 안전하게 경기하는 걸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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