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아르테타.
"아스날의 우승을 위해 나의 피 한방울까지 바칠 것입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업무를 시작했다.
아르테타의 국적은 스페인.
그러나 커리어 내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유가 있다.
사비
알론소
세나
파브레가스
이니에스타
카솔라
하비 마르티네스
다비드 실바
부스케츠 등과 같은 세대였기 때문.
때문에 아르테타는 스페인 국대에 한번도 뽑힌적 없다.
진짜 개사기 역대급 중원이네 ㄷㄷ
이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페인 13군 스쿼드'까지 나왔던 걸로 기억함..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