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 메시가 유일하게 리스펙트를 표한 선수는 '마법사'라고 불린 파블로 아이마르다.

메시가 한때 심한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는데 이 슬럼프를 사라지게 만든 인물이 바로 아이마르다.

메시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때 아이마르는 메시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봐 레오, 너는 여전히 어린 시절 축구를 즐기던것 처럼 하고 있나?

 

이에 메시는 "항상 축구를 사랑했던 어린시절의 마음으로 축구를 대하고 있다. 경기가 아닌 훈련을 할때도 말이다."

이후 신기하게도 아이마르와 나눈 대화 덕분인지 메시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원래의 메시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