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우승 국가 크로아티아에서 귀화 제의..." 유로16 명단에도 들뻔한 한국인 '윙백'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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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우승 국가 크로아티아에서 귀화 제의..." 유로16 명단에도 들뻔한 한국인 '윙백' 근황 (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21
  • 조회수 4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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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이라면 한번씩 들어봤을 그이름.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크로아티아.

이런 나라에서 귀화를 제의한 우리나라 선수가 있다.

바로 정운.

k리그 팬들이라면 들어봤을만한 선수다.

정운은 울산유스로 울산현대에 입단했지만 단 1경기도 뛰지못하고 방출된다.

 

그리고 2013년 크로아티아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베스트11에도 드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인해 크로아티아는 귀화를 검토했고 유로2016 명단에도 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국내무대로 돌아왔어야 했고 

2016년 제주에 입단한다.

제주에서 아챔과 리그에서 콜라로프급 윙백 능력을 보이며 주전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현재는 군복무 때문에 

4부리그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대체복무를 하고

내년에 제주로 복귀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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