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많았네...
무리뉴가 조금씩 포체티노의 흔적을 숙청해갈 생각이다.
[풋볼365]에 따르면 "무리뉴가 겨울 이적시장에 3명의 선수를 판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바로 에릭센, 완야마, 대니로즈다.
에릭센은 모두가 알다시피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번 시즌 흥미를 잃은 모습.
대니로즈는 최근에 개인적으로도 팀을 떠날 것을 암시하며 유력한 상황.
완야마도 부상으로인해 무리뉴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한다.
한 때 포체티노의 지도 아래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3명.
과연 무리뉴가 이 선수들을 팔고 어떤 선수를 데리고 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