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EPL에서 만나자.
불과 몇달만에 빅클럽 입성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떠나기 전 잘츠부르크와 마지막 공식 인터뷰에서 미나미노가 황희찬을 언급했다.
"잘츠부르크는 뛰어난 선수가 많았다. 그래서 처음 왔을 땐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있어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성장했다"
이어 선수들과 헤어짐을 언급하고 있는데...
"희찬이와 수많은 시간을 보냈던게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독일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헤어지게 되어서 슬프다"
기다려 미나미노야.
조만간 EPL에서 희찬이랑 재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