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공식 인터뷰에서 '황희찬'을 콕 집어 언급한 미나미노의 '의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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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공식 인터뷰에서 '황희찬'을 콕 집어 언급한 미나미노의 '의리' 수준
  • 오코차
  • 발행 2019.12.20
  • 조회수 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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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EPL에서 만나자.

불과 몇달만에 빅클럽 입성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떠나기 전 잘츠부르크와 마지막 공식 인터뷰에서 미나미노가 황희찬을 언급했다.

"잘츠부르크는 뛰어난 선수가 많았다. 그래서 처음 왔을 땐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있어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성장했다"

이어 선수들과 헤어짐을 언급하고 있는데...

"희찬이와 수많은 시간을 보냈던게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독일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헤어지게 되어서 슬프다"

 

기다려 미나미노야.

조만간 EPL에서 희찬이랑 재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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