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가 내게 관심 있다더라.." EPL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뻔' 했던 '국대 출신'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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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터가 내게 관심 있다더라.." EPL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뻔' 했던 '국대 출신' 미드필더
  • 재헤아
  • 발행 2019.12.20
  • 조회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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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조광래 감독의 '만화축구' 시절 

'절충형' 미드필더로써 대표팀 중원을 책임 졌던 이용래.

 

이용래는 EPL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뻔 했던 과거가 있다.

때는 2011 아시안컵 대회가 진행되고 있던 시점.

아스톤 빌라 스카우터가 직접 대표팀 숙소로 찾아와 관계자에게 이용래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다고.

이용래도 "스카우터가 내게 관심이 있다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성사에 이르지는 못했다.

경남에서 수원으로 팀을 옮긴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 

1시즌 동안 2팀을 옮길 시 마지막으로 이적한 팀에서 6개월 간 출전이 불가하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현재 이용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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