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레전드 대우지.." 근본 넘쳐버리는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훈련장'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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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레전드 대우지.." 근본 넘쳐버리는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훈련장' 이름
  • 베실부기
  • 발행 2019.12.20
  • 조회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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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나중엔 실바와 아구에로의 이름도 넣어주려나?? ㅋㅋㅋ

맨체스터 시티 훈련장엔 레전드들의 이름이 존재한다고 한다.

먼저 골키퍼 훈련장이다.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훈련장은 따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 이름은 바로 'JOE HART' (조 하트) 

에데르송 이전 맨시티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던 레전드의 이름을 훈련장 이름으로 채택했다.

그리고 다른곳에 맨시티 레전드 이름이 또 숨어있다고 한다.

 

시티 유소년들 팀과 퍼스트 팀 사이를 잇는 도로다.

이 도로의 이름은 'VINCENT KOMPANY CRESCENT'.

올해 벨기에로 떠난 맨시티를 지탱하던 '콤주장' 콤파니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내년엔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에서 떠날 예정인데 과연 어느곳에 다비드 실바의 이름을 새겨줄까..??

훈련장에 레전드들의 이름을 넣어주는건 정말 좋은 생각같다.

레전드 대우 하나는 끝내주게 해주는 맨체스터 시티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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