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골절 각인 미친 태클이 나왔다.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경기 라 유니온 데 하구엘과
소셜 아틀레티코 텔레비젼(SAT)과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터치라인에서 공을 잡은 상대 선수를
SAT 선수가 엄청난 태클로 다운시켰다.
그냥 태클이 아니라 진짜 다리를 보고 들어간
아주 위험한 태클이었다.
때문에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나와
벤치클리어링을 하는 아찔한 순간이 벌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이건 아마 올해 역대 최악의 태클일 것이다.
How are the lower leagues in Argentina? I'm glad you asked! pic.twitter.com/OYrbB0qPsP— Roger Gonzalez (@RGonzalezCBS) December 1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