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자신의 차를 붕대를 감아 다니고 가성비 보조 배터리를 쓰는등 검소한 생활이 몸에 베였다.
근데 이런 검소함을 또 뽐낸 의외의 선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PSG의 주전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이다.
그가 어떠한 모습을 보였길래 검소하다고 하는걸까?
한번 알아보자!
고향에 온 카바니.
남들과 똑같은 복장을 입고 똑같은 음식먹는 카바니.
돈을 수백억 버는 선수이지만 매우 행복해 보인다.
카바니에겐 사치란 없다.
예전과 똑같이 친하던 동네 주민들과 둘러앉아 티타임을 갖는다.
역시나 행복해보이는 카바니이다.
이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비행기나 특별한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는다.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이용할 뿐이다.
그럼에도 그는 만족한다고 한다,
어릴때 아주 가난한 생활을 해서 이런것 쯤은 충분히 버틸수 있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한다.
이 형은 팬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그냥 호감 덩어리이다.
PSG에서 역사를 쓰고 은퇴하길 바란다. 화이팅 카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