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지리는데..??" 맨체스터 시티와 특별한 인연으로 만수르에게 초청 받은적이 있는 대한민국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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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지리는데..??" 맨체스터 시티와 특별한 인연으로 만수르에게 초청 받은적이 있는 대한민국 래퍼
  • 베실부기
  • 발행 2019.12.20
  • 조회수 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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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부럽다!!!!

대한민국 1세대 래퍼중 한명인 '주석'은 굉장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으로 유명하다.

 주석은 2016년에 만수르에게 초청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주석 인스타그램

주석은 2014년경에 SNS로 맨시티에서 근무중인 한국 직원과 인연이 닿아 친해졌다고 한다.

덕분에 맨시티의 구단 직원들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주석 인스타그램

그렇게 인연을 쌓아나가던 중 2016년 맨시티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민국 대표로 뽑혀 다큐멘터리도 찍고 맨시티 글로벌 채널에도 게시 되었다고 한다.

 

주석 인스타그램

그러던 도중 8명만 뽑는다는 맨시티 글로벌 프로젝트의 파이널에 초청받았고 교통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만수르가 직접 부담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 만수르를 직접 만날수는 없었다고 한다.

주석 인스타그램

주석은 직접 잉글랜드로 날아가 맨체스터 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도 하고 하프타임에 피치 위에 올라가 많은 시티팬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또한 맨체스터를 배경으로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찍었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맨시티 사랑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은 많이 봤는데 문신까지 새기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

이 정도 사랑이면 인정 또 인정이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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