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2019 동아시안컵 한일전 경기.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영권은 전반 32분 팀의 위기 상황에서 구해내는 슈퍼 태클을 선보였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공만 걷어내는 김영권 ㄷㄷ 이거 보고 지릴 뻔했다.. 최진철 - 홍명보 이후 가장 믿음직한 센터백 듀오 !! 술 마신 다음날 먹는 국밥만큼 든든하구만 !!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재헤아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