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대구 FC의 수비를 책임졌던 박병현. 그는 상주 상무에 합격해 현재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런데 박병현에게 도착한 인터넷 편지 제목들이 화제다. 대구 FC 동료 선수들이 보낸 인터넷 편지 ㅋㅋㅋ 그 와중에 눈에 띄는 제목 '오빠 나야' 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선수들이 얼마나 박병현 선수를 아꼈는지 알 수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재헤아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