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한 팀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를 레전드라고 칭한다.
근데 오랫동안 있었다고 해서 모두 레전드는 아니다.
그만큼 활약도 동반되어야 한다.
현재 맨유 소속 선수들 가운데 가장 오래 뛴 선수 5명이 발표되었다.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 필 존스, 애쉴리 영, 다비드 데 헤아.
저 중에서 마타가 5년 11개월로 활약한 기간이 제일 적다.
그런데도 8년 5개월을 활약한 린가드, 존스보다 경기 수는 더 많다.
필 존스의 부상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