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찐텐으로 속음...
치어리더계의 셀럽으로 불리는 박기량 치어리더.
그는 야구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치어리더인데
작년 갑자기 EPL선언을 해서 깜짝놀랐다.
"여러분 저 프리미어리그 진출해요"
이제 치어리더도 해외진출 하나 싶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다.
만우절 이벤트였던 것.
나는 찐텐으로 속았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치어리딩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치어리더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