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점이라고!" 후반 막판 레알의 '김병지'가 될 뻔한 쿠르투와 대활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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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점이라고!" 후반 막판 레알의 '김병지'가 될 뻔한 쿠르투와 대활약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2.16
  •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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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와가 김병지가 될 뻔한 엄청난 순간을 맞이했다.

라리가 발렌시아 원정 경기를 떠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벤제마의 극장 동점골로 1대1로 비겼다.

이 극장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나왔는데

0대1로 지고 있으니 쿠르투와까지 올라와서 공격에 가담했다.

코너킥이 올라오고 그 공은 쿠르투와 머리로 향했다.

 

쿠르투와의 헤더를 발렌시아 골키퍼가 막았지만 

우당탕탕 하는 상황에서 벤제마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자칫 잘못하면 쿠르투와가 김병지처럼 득점하는 순간이 나올 뻔 했다

 

극적으로 비긴 레알은 1위 바르셀로나와 승점차를 유지한 채 2위로 

엘클라시코를 준비한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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