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인 2013년 2부리그에 있던 미들스브로.

이동국이 과거에 뛰었던 팀이라 나름 익숙한데 

어떤 팬이 트위터를 통해 구단에게 글을 남긴다.

유망한 선수를 추천하는 글이다.

"캉에 있는 은골로 캉테를 벵거가 노리기 전에 얼른 주목해주세요!"

이에 구단은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답했다.

팬은 캉테가 창의적이고 언론한테 찬사를 받을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 후 캉테는 레스터시티에서 우승을 이끌고 첼시의 주축선수로 성장했다.

누구냐 넌?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